선생님!
안녕하세요. 기축년 들어서 처음 인사 올리는것 같아서 송구스럽습니다.
문학 카페에서 선생님의 근황을 보면서 선생님을 만나면 꾸벅 절을 하곤 합니다만... 몇일전 강순희언니로부터 2월11일 부터 새로이 문학 강의가 있다는 말을듣고, 나름대로 고민 고민 하다가 저의 마음을 전하려 합니다.
선생님!
저는 요즘 바쁜일도 많이 있고,조금 더 쉬었다가 마음이 내키면 수업에 합류 하겠습니다.
정말로 몇번 선생님의 폰번호을 누르려다가 염치가 없어서...
존경하는 선생님
면목이 없음을 다시 말씀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정월 열엿새 훤한 달을 마주보며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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