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학습

      2008년 10월13일

 제주시생활개선회 임원들 현장학습 일환으로 아침 9시40분에 한라체육관에서 출발하였다.

 516도로를 관통하여 서귀포 '도솔천'식당에가서 감귤즙을 이용한 과질 만들기 실습을하고 점심은 '비빔밥' 들깨국수를 맛있게먹고 과질도 (5.000)참가 선물로 받았다.

서귀포에서 위미 남원을 거쳐 토산을지나 세화1리에 도착

된장마을에서 지역콩을 이용한 된장 시연을보고

1. 좋은콩 '백태' 사상에 맞는 콩을골라 직접 메주를쑤고 발효시켜서 만든다.

2.소금은 간수된 소금을 사용하되염도87% 중국 국산은 90%이상이다.

3. 된장 항아리속 위에는 닥 종이로 덮고 소금을 살짝 뿌려준다.

             3.  종달리 어간장 견학

 근해에서 잡히는 고등어 전갱이를 발효시키고 무우말랭이. .감귤.다시마를 넣어서  3년이상 숙성 시킨 어간장 맛이 새로웠다.

 

 4. 구좌읍 한동리~하이테크 진흥 연구원

 해수를 연구개발하는 곳으로 해양 심층수를  끌어 올려 담수화를 시킴.

 미네랄 풍부 지하 염수는 매우 안정적이다. 산업화~음료. 소금을 생산한다.

 공장에서는 해수를 끓여 식혀서 정제된 소금을 만들고 있었는데 기술에 놀라웠다. 꽃 소금~선인장 들국화. 소금 3가지 세트를 한 팩에 담아서 시판할 계획인데 3개 세트에 가격은 27.000 비 싸다.    시내로 돌아오는 길에 우성 아파트 입구에서 인사를 했지만 오늘 견학은 새로운 곳들에 가 보아서 뜻 깊었다.

생활 개선회원으로 열심히 활동을하면 혜택이 많을듯 하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