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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인

샛년 2009. 10. 20. 13:43

 

 

                  2009년 10월 16일

 

             어린아이처럼 디카 사진기를 갖고 싶어 서방님 졸라대고 ...

            경민이 첫 월급중  아빠에게 드렸던  카메라 구입 금액 삼십만원(300.000+130.000) 퇴근길에

            하이마트 제주점에가서구입했다. 원하는 것을 얻은 여인의 행복은

            일도동 동이 트는집에서 추어탕으로 행복 만땅 채웠다.

           지난 오십두번째 생일날 제일 큰 기쁨은 아들이 사랑하는 여친으로부터 받은

           생일케익 선물~~~경탁이는 이십만원-신세계 상품권.경민이는 현금 일십만원.서방님께 애교부려

           해안도로에 있는 노블하우스에서 최고 맛있는 안심 스테이크를 먹었으니 행복은 만땅.

           다가오는  스물아홉번째 결혼 기념일은 더 뜻있게 보내야지.은영이와 같이 저녁 식사를 해볼까.

           화창한 나의 봄 날~~~오늘도 행복의 주인공되어 애드벌룬 풍선을 타고있다.

           서방님과 저녁외식하고 동이 트는집에서 만연의 미소를 지었다...디카 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