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은영이와 첫 만남
샛년
2009. 10. 26. 14:00
행복한 여인
2009년 10월 25일 (음 9월 8일)
사랑하는 아들 경탁이의 반려자로써 인사온 강은영이를 만나니 너무 기쁘다.
첫 대면이지만 친근감이 달려오는 따뜻함은 그 무엇으로 표현할까. 경탁이와 오래 사귀지는 않았지만 서로 좋아한다는걸 눈치챈 엄마 입장에선 빨리 만나보고 싶었다.
과일 바구니를 들고 들어서는 순간, 마음속으로 저 바구니속에있는 과일들처럼 달콤한 사랑으로 우리와 좋은 인연을 맺고 아들과 행복한 반려자가 되었음 하고 순간 생각 했었다.
대자대비 부처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한림읍수원리가 고향인 강씨 가문의 고운 딸 강은영이를 저희집 가족으로 받아들일수있게 해주십시요. 해맑은 가을 반짝이는 햇살처럼 저희집에서 고운 햇살 가득 받으며 서로 사랑할수 있게 해주십시요. 부처님 약사재일에 만날수 있는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행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