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한맘 한 뜻으로

샛년 2008. 10. 22. 23:28

2008년 10월22일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는 날이다.

운동가서 수열언니와 네 께임 치고 ~~~여미회 12시 일진회관에서 있었다.

박신옥 차례라서 ~~~고 치면서 놀다가 5시에 집에왔다. 감기로인해 몇일간 아픈 아들에게 저녁 메뉴를 주문받고 7시 강정근씨네 작은 아들 잔치 먹으러 부부 동반으로 갔다.

7시 45분쯤 서방님에게 양해를 얻고 문학 수업에 참석했다.

참석: 산천 백록 지킴이 순희 명희 충석 정자 8명이서너무열심히 공부하고 토론하고...

오래만에 지킴이님이 오셔서 컴 배운준 감사의 마음으로 산천님이'국수마당'에서 아강발두접시와 멸치 국수를 대접 했는데, 확장 이전한 '국수마당' 정말 좋은 건물에 이전을 했다. 

현병찬 선생님이 쓰신'한몸 한 뜻으로'라는 글귀에 마음이 철렁했다. 정말 이 식당 주인은 한 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장사를 해서 대 성공을 하신것 같아서 남의집 일이지만 마음이 기뻤고 서슴없이"언니 축하 합니다."하는 말을 건냈다. 그렇다 한 생각으로 열심히하면 안 되는게 업는데...나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하는 생각에

작심 삼일 일지언정 계획을 세워보자.

 

어떤 일이 있어도~~~하루에 두 편의 시를 노트에 적어놓자

            "    "         ~~~열심히 문학 공부에 전념하자.

                         ~~~아침 6시에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자.

              아자 아자. 정자 화이팅 

 

                      2008년 10월22일  밤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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